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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이 출근길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코로나19 여파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가 많이 사라진 요즘, 스타들은 방송국 출근길에서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스타들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국을 찾고, 팬들은 좋아하는 스타들을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보기위해 출근길을 찾는다.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이 방송국 출근길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각자 다른 매력을 뽐내며 출근길을 찾은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5인 5색 독특한 매력의 '미스터트롯' 출근길 사진을 찾아보자.
▲ 영탁, '식사는 하셨어요?' 다정하게 건네는 인사
가수 영탁이 방송국 출근길 포토타임에서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벚꽃이 휘날리는 거리를 걸으며 출근길에 등장한 영탁은 팬들과 취재진들을 향해 '식사는 하셨어요?' 라고 인사를 건네며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찬원, 시크하지만 훈훈하게
가수 이찬원은 방송국 출근길에서 시크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찬원은 KBS '열린음악회' 녹화에 참석하며 출근길에 나타났는데 KBS 공개홀 입구 바로 앞에 차량을 대고 입장해 팬들과의 짧은 만남을 소화했다.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이찬원은 팬들의 환호에 일일히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다.▲ 김희재, 박해진 형 팬미팅에 게스트로 왔어요
가수 김희재가 배우 박해진 팬미팅에 참석하고 있다. 김희재는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출연을 계기로 박해진과 인연을 맺었으며 이날 팬미팅에서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노래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장민호, 남자의 향기가 느껴지는 출근길
가수 장민호가 남성미가 느껴지는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 장민호는 KBS '주접이 풍년' 녹화에 앞서 출근길 포토타임을 선보였는데 화이트 팬츠에 블랙 패딩을 매치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남자의 느낌을 한껏 강조했다.▲ 정동원, 개성 넘치는 중3의 출근길
가수 정동원이 출근길에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정동원은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출근길에서 청바지에 티셔츠, 그리고 재킷을 허리에 두르고 포토타임을 소화했다. 16살 소년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팬들과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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