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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신혼여행 출국길에 선보인 패션이 화제다.
손예진은 남편 현빈과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손예진은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아이보리 재킷을 걸쳐 편안하고 세련된 감각을 보여줬다. 여기에 펀칭 디테일의 레드 핸들, 로고 레터링이 돋보이는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날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가방은 손예진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럭셔리 패션 하우스 발렌티노(VALENTINO)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발렌티노의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아틀리에 컬렉션으로, 펀칭된 캔버스 위 스프레이 뿌린 듯 프린팅된 브랜드명과 백 이름이 특징이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혼여행은 결혼식을 올린 뒤 11일 만에 떠났다.
[사진 = 발렌티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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