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쌍둥이맘의 육아 해방…힐링 제주 여행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1)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이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달이와 함께 제주 여행을 즐기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제주도의 한 카페를 방문해 귤나무뷰를 즐기는가 하면, 드넓은 바다를 향해 양팔을 벌리는 등 제주도 힐링을 만끽하고 있다. 육아에서 벗어난 성유리의 자유로운 일상이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1)과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1월 출산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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