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 바라기' 면모를 과시해 화제다.
12일 현빈 팬 인스타그램 계정엔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항 목격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어제(11일)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바 있다.
특히 해당 영상엔 현빈의 '아내 바보 사랑꾼' 모멘트가 담기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현빈은 통화 중 뒤편으로 버스가 진입하자 혹여 손예진이 다칠세라 본인 품으로 끌어당기거나 뒤따라오는 손예진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시종일관 보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예진과 현빈 부부는 LA에서 하와이로 건너가 달콤한 허니문을 즐길 예정이다.
[사진 = binjin62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