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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사랑을 활짝 피웠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12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MTV, SBS FiL ‘더쇼’에 출연, 데뷔곡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일리원은 ‘사랑아 피어라’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비주얼 속 완벽한 칼군무까지 선사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아일리원은 6인 6색 청순미를 자랑하며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청아한 보컬과 신인의 패기가 담긴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또한, 이들은 따스한 봄과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한 송이 꽃을 연상시켰고, 화사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발산해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난 4일 정식 데뷔한 아일리원의 타이틀곡 ‘사랑아 피어라’ 뮤직비디오는 최근 500만 뷰를 돌파, 이들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으며, 아일리원 역시 각종 음악방송은 물론, 네이버 NOW.(나우) ‘스튜디오 문나잇’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엠넷 ‘걸스플래닛 : 999’ 출신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그리고 새로 합류한 나유와 엘바까지 총 여섯 명으로 구성된 아일리원은 앞으로도 글로벌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SBS MTV, SBS FiL ‘더쇼’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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