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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이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을 직접 축하했다.
12일 베라왕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 사진이 게재됐다. 앞서 지난달 31일 진행된 결혼식 2부에서 손예진은 베라 왕이 직접 디자인한 드레스를 입은 바 있다.
베라왕은 이 사실을 언급하며 "신성하고 재능있는 젊은 부부에에게.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당신들의 새로운 삶에 많은 행복이 함께 하길(To the divine and talented young couple... congratulations and much happiness in your new life together)"이란 축하의 메시지도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 내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두 사람은 11일 미국 LA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진 = 베라왕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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