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권상우(45) 아내 손태영(41)이 미국 일상을 전했다.
13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 건 다하고 먹는 건 맛있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손태영은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여유롭게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다. 짧은 기장의 상의로 한 줌 허리를 드러내며 남다른 8등신 비율도 뽐냈다.
그는 수업을 마친 뒤 지인과 함께 대창을 먹기 위해 맛집을 찾아가기도 했다. 기름기 가득한 요리가 먹음직스럽다. 김치와 파까지 볶아 한국인 입맛을 저격하는 메뉴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2009년생 아들 권룩희, 2015년생 딸 권리호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