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8)가 남편의 병원 1주년을 축하했다.
13일 이윤지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빠는 너희가 지키고 있었구나. 소울이 돌 때 쓴 소품들. 일 년간 고생했어요 생축"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이윤지 남편인 치과의사 정한울(39)의 병원 모습이다. 라니와 소울이 입간판이 눈길을 끈다. 라니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여배우 포스를 뽐냈으며, 소울이는 한복을 입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드러냈다. 사무실에서 '딸바보' 아빠의 면모가 느껴진다.
이를 본 이윤지의 남편도 병원 SNS에 사진을 공유, "땡큐"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정라니, 2020년생 둘째 정소울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