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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이 SSG 랜더스 퓨처스 선수들의 척추 관절 건강을 책임진다.
국제바로병원은 13일 "강화 SSG랜더스 퓨처스필드에서 경기의료지원을 상생하고자 선수단 공식지정병원을 체결했으며 대외협력센터 이도현 정형외과전문의, 변진 간호부장, 김종환 기획실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제바로병원은 SSG랜더스 퓨쳐스 선수들의 척추관절 부상회복과 경기력 향상을 돕기 위해 함께 할 예정이며, 퓨쳐스리그가 열리는 강화 SSG랜더스 퓨처스필드에 엠블런스와 의료지원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프로야구 구단인 SSG랜더스 퓨처스 선수단과 지정병원이 체결되어 영광이다. 본원은 2012년부터 전SK와이번스와 척추관절 공식지정 협력병원으로 활동 하였으며, SSG랜더스 4번타자 최정선수가 저소득층 인공관절수술환자 후원 공식홍보대사로서 사회공헌사업을 현재까지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SSG랜더스 퓨처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의료지원 협력병원으로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제바로병원, SSG 퓨처스 선수단과 공식지정병원 체결. 사진 = 국제바로병원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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