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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개그맨 유재석과 만났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완료한 것.
13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에 따르면 이날 윤석열 당선인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촬영에 임했다.
윤 당선인은 오늘(1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한 뒤 곧장 '유퀴즈' 녹화장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해 말 대선 후보 시절 때 윤 당선인은 SBS '집사부일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한 바. 이번 '유퀴즈' 녹화는 대통령 당선 이후 첫 예능 나들이로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의 '유퀴즈' 출연분은 오는 20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 예정이다.
'유퀴즈'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는 예능 프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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