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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안현모가 드라마 ‘파친코’를 극찬했다.
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파친코’ 여덟편을 혼자 선주행하면서 배우들의 어리둥절할 정도로 미친 연기력과 숨이 저미는 풍광과 음악, 스토리에 감정이 쓰나미처럼 소용들이치는데도 어디 풀어놓을 데가 없었는데..ㅜ 이제 주변에서 똑같은 이야기를 하며 폭풍 공감 수다를 나눌 분들이 많아져서 좀 진정(?)이 되네요”라고 했다.
이어 “나홀로 경험하기엔 너무나 벅찬 #마스터피스 랍니다”라고 전했다.
‘파친코’는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매 에피소드 급변하는 현실 속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는 '파친코'는 4월 15일(금) 에피소드 6를 공개한다.
[사진 = 안현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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