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시우가 중위권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 7121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800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32위에 올랐다.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5번홀, 9번홀,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단독선두 카메룬 영(미국, 8언더파 63타)에게 6타 뒤졌다. 그래도 4언더파를 기록한 공동 10위권에 2타 뒤진 상황. 상위권 도약 가능성은 충분하다.
임성재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54위, 강성훈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71위, 이경훈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92위다.
[김시우.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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