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송지아 논란엔 잠수 타더니…"매달 꼭 유기견 봉사" 인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강예원이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 논란 후 근황을 전했다.

강예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근황을 알렸다.

그는 "집에 오자마자 뻗었(다).. 우리 되게 열심히 했다. 그치? 꼭 한 달에 한 번은 유기견 봉사, 한 달에 한 번은 사랑의 밥차. 꾸준히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 5월에 만나"라며 "이불이 많이 필요해요. 오리털 이불은 애들이 먹어요. 누빈 이불 환영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지난 1월 강예원은 본인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효원CNC 소속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명품 가품 사용 논란에 휩싸였음에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

[사진 = 강예원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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