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가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아스트로는 오는 5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더 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스타게이저](The 3rd ASTROAD to Seoul [STARGAZER])'를 개최한다.
최근 데뷔 6주년 기념 단독 팬미팅 '2022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게이트 6>(2022 ASTRO AROHA FESTIVAL
'스타게이저'는 아스트로가 지난 2018년 12월 개최한 '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스타 라이트](The 2nd ASTROAD to Seoul [STAR LIGHT])' 이후 3년 5개월 만에 진행하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다. 그 사이 멤버들이 '따로 또 같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만큼 이번 공연에서 한층 성장한 아스트로의 무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스트로드'라는 아스트로만의 브랜드 콘서트가 '점성가, 천문학자'라는 뜻을 지닌 '스타게이저'로 새롭게 이어져 눈길을 끈다. 아스트로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콘셉트와 레퍼토리를 선보일지, 본 공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아스트로의 '더 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스타게이저]'는 5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2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5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를 각각 오픈한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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