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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넷째를 임신 중인 개그우먼 정주리(38)가 일상을 공유했다.
정주리는 14일 개인 SNS에 "갑자기 자기들이 놀이방 구조를 바꾼다. 굳이 안 바꿔도 되는데 바꾸고 잘했으니 500원 달란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세 아들을 둔 정주리의 집은 장난감으로 가득한 모습이다.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넓게 펼쳐진 매트도 눈길을 끈다. 커다란 미끄럼틀부터 그네, 트램펄린, 정글짐 등 놀이터 뺨치는 공간이다.
아이들은 열심히 기구를 옮기며 놀이방을 새로 단장했다. 활발한 에너지가 사진에서도 느껴진다. 정주리는 현재 임신 9개월 차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 출연, 도윤·도원·도하 삼 형제 육아 일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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