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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주아(39)가 남편과 5개월 만에 재회했다.
15일 신주아는 개인 SNS에 "날좋다. 5개월 만에 상봉. 날씨굿 쿤서방 웰컴투한국"이라며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신주아를 만나기 위해 날아온 남편이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데이트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신주아는 함께 길을 걸으며 그에게 기대기도 했다. 오랜만에 만나 '알콩달콩'한 시간을 가진 이들이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 후 태국 방콕에 거주하고 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로 알려져 있다.
한편 신주아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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