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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코미디언 에이미 슈머(41)가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에 대한 농담을 해명했다.
13일(현지시간) 라디오 방송국 시리우스 XM의 ‘하워드 스턴 쇼(The Howard Stern Show)’에 출연한 에이미 슈머는 배우 디카프리오의 사생활을 조롱했다는 영화 팬 지적에 입장을 밝혔다.
그는 “디카프리오와 여친의 나이차이를 이용해 농담한 뒤 악플에 시달렸다”면서 “그러나 디카프리오는 농담을 해도 괜찮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시상식 전에 디카프리오에게 농담의 내용을 미리 전달했고, 흔쾌히 허락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에이미 슈머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오스카 시상식 무대에 올라 “디카프리오, 내가 그에 대해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는 기후 변화와 싸우고 그의 여자친구들을 위해 더 깨끗하고 녹색의 행성을 남기기 위해 많은 일을 했다. 왜냐하면 그는 나이가 많고, 그들은 어리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디카프리오는 20살 이상 어린 여친과 자주 사귀었다. 지난 2017년부터 23살 어린 카밀라 모로네(24)와 열애 중이다.
슈머의 농담을 놓고 일각에서는 배우의 사생활을 농담의 소재로 삼는 것이 무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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