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31)이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최수영의 인스타그램에는 "바람 돌 심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해변에서 강아지와 노는 최수영의 모습이다. 함께 모래사장을 뛰거나 껴안고, 비눗방울을 불며 즐거워했다. 여유 넘치는 이 순간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자연스러운 일상 속 최수영의 미모가 돋보인다. 집게로 대강 묶은 머리카락이 매력을 더했고, 바닷물에 젖은 청바지와 모래 묻은 발바닥이 눈길을 끈다.
최수영은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출연을 앞두고 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네덜란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으로, 삶의 끝에 내몰려 위태롭게 버티고 있는 한 청년이 사회봉사 명령으로 호스피스 병원에 들어가 병원 사람들과 함께 생의 끝에 있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마지막 소원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밝고 유쾌하게 들어주는 감동 힐링 드라마다.
한편 그는 배우 정경호(38)와 지난 2012년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