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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30)가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안소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만나"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 등장한 안소희는 짧은 상의를 입은 채 다양한 자세를 취해 보였다. 한 손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와 도발적 눈빛에 시선이 쏠렸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달 31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피아니스트 김소원을 연기했다.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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