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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둘째를 출산한 배우 황정음(37)이 여유로운 일상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황정음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봄봄봄💚"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차에서 찍은 사진으로 앞좌석엔 재킷이 걸려있고, 살짝 내민 황정음의 발에선 명품브랜드 C사 신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정음이 착용한 신발은 해당 브랜드 공식홈페이지에 164만3천원으로 가격 책정된 제품이다. 이 밖에도 황정음은 흰색 원피스를 착용하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39)과 2016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고, 지난달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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