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시우(CJ대한통운)가 공동 23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김시우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 7121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80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1번홀, 16번홀,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번홀, 5번홀, 15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로 공동 23위다. 전날보다 9계단 상승했다. 단독선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9언더파 133타)에게 6타 뒤졌다.
임성재는 2언더파 140타로 공동 34위다. 그러나 강성훈과 이경훈은 컷 탈락했다.
[김시우.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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