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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국 배우 사이먼 페그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인증샷을 남겼다.
사이먼 페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d points"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사이먼 페그는 방탄소년단과 나란히 서서 밝게 웃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사이먼 페그의 어깨에 손을 올려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사이먼 페그는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로 유명하다.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차례 방탄소년단을 향한 애정을 내비쳐왔고, '최애' 멤버로 지민을 꼽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과 9일, 15일,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개최했다.
[사진 = 사이먼 페그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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