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2)이 붕어빵 아들을 자랑했다.
김나영은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이라며 첫째 아들 신우(7)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신우는 김나영의 안경과 머리핀을 착용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드러냈다. 김나영을 똑 닮은 외모다. 맑은 미소와 밝은 분위기가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한다.
이를 본 디자이너 요니P는 "와 완전 리틀 김나영이다 ㅎㅎ"라는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 또한 "완전 나영님 미니미" "복사해서 붙여넣기", "어머 나영 언니 아니세요?" 등의 반응.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2)와 지난해 11월부터 교제하고 있다. 2016년생 첫째 아들 신우와 2018년생 둘째 아들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