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20억 구자욱 ↔ 60억 한유섬'...비 FA 계약 우익수 가성비 논란

시간2022-04-17 03:34:01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지난 스토브리그 마지막 순간, 삼성 라이온즈는 우익수 구자욱(29)과 5년 최대 120억원에 비(非) FA 장기계약을 맺었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례적이었던 것이 선수단 연봉 계약을 모두 마친 시점이었기 때문이다. 다른 선수들은 구단이 이렇게 통 큰 베팅을 할 것으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삼성은 스프링캠프 시작하는 날인 3일 ‘구자욱과 5년 동안 연봉 90억원, 인센티브 30억원 등 총액 120억원에 다년 게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시즌 준비를 시작하던 선수단은 깜짝 놀랐다. 60억원의 몸값에 LG 트윈스로 떠난 중견수 박해민의 빈 자리를 느끼며 구단이 잡지 못했는지, 잡지 않았는지, 금액에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다들 궁금해 하던 차에 구자욱의 120억 계약이 발표됐다.

다년 계약 첫해인 올시즌 25억원의 연봉을 받는 구자욱은 컨디션 난조로 개막전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한 채 9일 등록을 했고 13일 한화 이글스전 후 옆구리 통증을 느껴 14일(한화전) 15일(SSG전) 이틀 연속 결장했다.

그리고 16일 2번 우익수로 SSG 랜더스전에 선발로 나섰다. 삼성은 전 날인 15일 SSG에 0-5로 완패해 3연승에서 멈췄다.

16일 SSG의 선발 우익수는 지난 해 크리스마스에 비 FA 다년계약을 한 한유섬(33)이었다. 흥미롭게도 구자욱과 한유섬 모두 2012년 신인 2라운드 지명선수인데 나이 차가 나는 것은 구자욱이 대구고, 한유섬이 경성대를 졸업했기 때문이다.

한유섬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5년 총액 60억원으로 구자욱의 절반의 조건에 사인하고 SSG에 남았다.

구자욱의 120억원 계약이 2월3일 발표되자 SSG 랜더스 구단 측은 만세를 불렀다. 만약 삼성이 먼저 구자욱을 계약했다면 한유섬을 60억원에 묶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한유섬은 2018년 페넌트레이스에서 41홈런을 치며 SK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해에도 31홈런을 날렸다.

구자욱은 작년 20-20(22홈런-27도루)을 기록하며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한유섬과 비교를 한다면 구자욱은 타율이 높고 발이 빠르며 수비 폭도 넓다. 반면 한유섬은 일발 장타를 가지고 있다.

16일 삼성-SSG전에서 두 우익수는 극명하게 비교됐다. 1회말 공격에서 한유섬은 삼성 좌완 백정현으로부터 볼넷을 골라 만루 찬스를 이어갔다. 후속 최주환의 안타로 1점을 뽑은 뒤 계속된 기회에서 최정의 우익수 플라이가 나왔다. 삼성 우익수 구자욱이 홈 송구로 승부를 볼 수 있었으나 포구 뒤 떨어뜨려 최정이 홈인했다.

삼성은 SSG 선발 노경은이 흔들렸던 5회초 1점을 뽑아 1-2로 추격했으나 5회말 SSG 좌타자 한유섬이 백정현으로부터 우익수 구자욱의 왼쪽 선상으로 빠져나가는 3타점 3루타를 뽑아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유섬은 7회 우중간 2루타로 김성현을 불러들여 4타점 경기를 펼쳤다. 13경기에서 무려 21타점(2홈런)으로 부문 단독 1위를 질주하며 SSG의 13경기 12승1패를 이끌고 있다.

구자욱은 16일 현재 겨우 5경기에 출장했다. 삼성은 이날 2-6으로 져 6승7패로 승률 5할 밑으로 떨어졌다.

[3타점 3루타를 친후 환호하는 한유섬과 헛방망이질인 구자욱. 사진=인천 유진형 기자]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베스트 추천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