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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자이언트핑크(본명 박윤하·30)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흑백사진을 게재하고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홍이가 너무 끙끙거려서 병원갔는데, 변비래요 ㅠㅠㅠ😭"라고 적었다.
자이언트핑크는 "이 와중에 , 진지하게 남편이 하는말. '혹시.. 변비도 유전인가요..?' 😭😭😭😭😭😭😭😭😭😭 hoxy..나 닮았다고 하는거뉘..?😭😭😭😭😭 남편이 저녁마다 내배한번 분홍이배한번 마사지해줌. 저에게 하늘자전거도 시켜준답니다..ㅋㅋㅋㅋㅋ"라고 너스레 떨며 "#쾌변하자아들아 #엄마가니맘젤잘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세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달 득남했다.
[사진 =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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