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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이터널스’의 배리 케오간(29)이 아일랜드서 만취 상태로 체포됐다.
16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배리 케오간은 지난 주말 더블린 북부의 한 아파트 발코니에서 만취한 후 경찰에 붙잡혔다.
최근 마블의 ‘이터널스’에 출연해 유명해진 그는 지난 10일 오전 6시 45분경에 취한 상태로 발코니에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후 무혐의로 풀려났고 고정된 요금 고지서를 발급받았다.
한편 배리 키오건은 '이터널스'와 '더 배트맨'에 출연한 데 이어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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