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류현진 19~20 ML 탑클래스→작년 8월 이후 ERA 8.27 'ML 최악'→'먹튀' 전락 대위기

시간2022-04-18 04: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 커리어 10년만에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류현진이 2022시즌 시작과 함께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17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서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5실점했다. 앞서 1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경기서도 3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볼넷 6실점했다.

두 경기 모두 패전을 떠안지 않은 게 다행일 정도로 심각한 부진이었다. 두 경기 합계 평균자책점은 무려 13.50. 도저히 류현진답지 않은 행보다. 크게 보면 2021시즌 후반기부터 이어진 극심한 부진의 고리가 계속되는 모양새다.

류현진은 2019년 평균자책점 2.32로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2020시즌에도 평균자책점 2.69로 아메리칸리그 4위에 메이저리그 전체 8위였다. '타격의 지구' 알동에서도 메이저리그 최고 피네스 피처의 명성을 이어갔다.

그러나 2021시즌부터 원인 모를 하락세에 들어섰다. 사실 6월부터 서서히 일관성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5경기서 2승2패 평균자책점 4.88이었다. 7월 5경기서 3승1패 평균자책점 2.73으로 반등했으나 8월 6경기 2승3패 평균자책점 6,21, 9월 4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 9.20으로 무너졌다. 로비 레이(시애틀 매리너스)에게 1선발을 넘겨주고 2선발로 밀려난 시점이었다.

캐나다 스포츠넷 스탯은 류현진이 작년 8월9일 보스턴 레드삭스전(3⅔이닝 10피안타 1탈삼진 1볼넷 7실점)부터 17일 오클랜드전까지(12경기) 평균자책점 8.27, 메이저리그 최악이라고 밝혔다. 기복을 넘어 극심한 부진이 시작된 시점이니 의미 있는 수치다.

실제 베이스볼서번트 등의 데이터에 따르면 류현진은 2020시즌에 비해 2021시즌 각 구종별 피안타율, 하드 히트 허용 비율이 크게 올라간 반면 헛스윙률은 떨어졌다. 올 시즌 두 경기서도 텍사스 타자들과 오클랜드 타자들이 류현진의 각 구종을 받쳐놓고 때리는 듯한 인상을 풍겼다.

특히 오클랜드 타선은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최약체 수준이다. 이 정도면 류현진의 위닝샷 체인지업과 컷패스트볼 경쟁력이 메이저리그에서 확실히 떨어졌다는 의미다. 1~2경기가 아닌, 12경기다. 8.27이라는 수치를 결코 간과할 수 없다.

토론토 매체 락 온 블루제이스는 "4월이다. 그에게 시간을 좀 주자"라고 했다. 그런데 류현진은 오클랜드전 직후 팔뚝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MRI 검진을 받는다. 부상자명단 등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크게 보면,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커리어에 큰 위기가 찾아왔다고 봐도 무방하다. 건강만 찾으면 자리를 빼앗길 선수는 아니다. 그러나 장기화된 부진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하면 먹튀로 전락하지 말라는 법도 없다. 류현진은 이젠 팀 내 최고 연봉자는 아니다. 그래도 4년 8000만달러, 고연봉 선수다. 보통의 투수보다 평가의 잣대가 높은 건 당연하다. 이 정도 몸값이면 팀과 팬들을 실망시키면 안 된다.

[류현진. 사진 = 토론토(캐나다) Kaj Larsen 통신원]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썸네일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베스트 추천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