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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이정현(42)이 금손 실력을 뽐냈다.
이정현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착한 울 시누이한테 받아온 아기침대 리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아기 침대를 지인분들이나 업체에서 선물로 보내주신다 하셨지만…6개월밖에 못 쓴다고 해서…리폼을 했네용"이라며 "벗겨진 곳 덧칠하고 방수 패드 겉이불 범퍼만 따로 구입하니 완전 새제품이 되었어용~ 캐노피도 인터넷으로 좋은 원단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빨리 달아보고 싶네용~ #축복이침대"라고 전했다.
붓과 팔레트를 들고 아기 침대를 리폼 중인 모습이다. 이정현은 진지한 눈빛으로 집중하며 아기침대를 아름답게 꾸몄다. 섬세한 손길로 남다른 재주를 자랑한 이정현이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임신 중기"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깜짝 2세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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