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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3)이 호주 한 달 살기 중인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이하 한국 시각) 효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주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효민은 최근 '한 달 살기'를 위해 호주 시드니로 떠났다. 그는 16일 SNS를 통해 "목표는 어학연수였으나 겁많은 나에겐 무리일까 싶어 워밍업 느낌으로…꿈꾸던 호주 한 달 살기 start…"라고 전한 바 있다.
이날 공개한 사진으로 그는 공원 벤치나 음식점 등 다양한 공간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마스크 없이 길거리를 누비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지난해 11월 4년 만에 새 앨범 '리:티아라(Re:T-ARA)'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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