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노는 아들에 집 사주려고 했는데…딸들 반응에 놀란 부모

시간2022-04-18 05:40:14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참고 이미지 사진 = AFPBBNews.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계 없음]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아들에게 집을 사주려 하자 딸들이 손벌릴 생각을 말라고 해 잘못 키운 거 같다는 부모의 하소연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감자가 됐다.

1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4일 작성된 '아들 집을 사주는 문제'란 제목의 게시글이 잇따라 확산됐다.

이 글을 작성한 A씨는 "딸 두 명은 취업이 잘 되는 학과를 나와 결혼도 잘했고 집도 몇채씩 되고 잘산다"며 "반면 아들은 여태 논다. 고시 공부하다 취업시기를 놓치고 작은 회사는 남들 이목, 자존심 문제로 기어이 안 가겠다 해서 재택근무 소일거리를 하며 산다. 저희가 종종 용돈을 부쳐준다"고 소개했다.

이어 "마흔을 앞두고 아들의 거주환경이 그래서 장가나 갈까 싶어 작은 아파트를 하나 해주려는데 딸들이 예전부터 아들한테 다 주고 우리한테 손벌릴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며 "우리집은 사정이 다르다. 아들이 잘사는데 해주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A씨는 "형제가 저런 상황에 (아파트를) 해주는 게 그리 딸들한테 잘못하는건지"라면서 "딸들 잘못 키운 거 같아서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이 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만 140개의 댓글이 달렸다.

논란이 커지자 A씨는 댓글을 통해 "딸들에게 바라는 것도 없다. 지금은 건강하지만 나중에 우리가 아프면 병원비나 좀 도와줬으면 하는 것"이라며 "아들녀석 장가 보내고 나면 우리는 겨우 풀칠할 정도 된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아들이 남의 이목을 따지는 거 보니 부모가 든든한 거다. 집 사주고 노후대비는 아들 보고 하라고 해야 한다", "더 아픈 손가락이 있는 거 맞다", "어려운 자식 돕는 게 뭐가 문제냐. 다만 아들 다 주고 나중에 딸들에게 생활비나 병원비 등을 요구하는 사태가 오면 큰 문제", "노후 준비는 해놓고 집을 해주든 용돈을 주든 해라" 등의 의견을 보였다.

또한 "딸들의 공감대 형성 없이는 힘들겠다. 원칙은 똑같이 나눠주는 게 맞겠지만, 형편이 너무 차이나는 경우 다른 형제 양보나 이해없이 상속 시 자식들끼리 안 보고 살더라" 등의 조언도 이어졌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