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아이콘(iKON)이 돌아온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이콘의 새 앨범명이 '플래시백(FLASHBACK)'이며, 네 번째 미니앨범이라고 밝혔다.
'플래시백'은 영화에서 장면의 순간적인 변화를 연속으로 보여주는 기법이다. 긴장의 고조, 감정의 격렬함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이며 과거 회상 장면을 나타내는 데도 쓰인다.
YG 측은 "보다 단단해지고 성숙해진 아이콘의 솔직한 음악들이 'FLASHBACK'에 채워졌다"며 "음악적 내면에 집중한 아이콘 여섯 멤버가 새로운 서막을 연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실제 이날 앨범명과 함께 추가 공개된 릴리즈 포스터 속 아이콘의 비주얼 변화가 눈에 띈다. 여섯 멤버는 각각 짙어진 아우라와 눈빛으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아이콘은 오는 5월 3일 미니 4집 '플래시백'을 발표한 뒤 6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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