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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다친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뷔는 18일 오후 개인 SNS 스토리 기능을 통해 "마지막 날이라고 신났나 보네"라며 다리 사진을 게재했다.
귀국하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 뷔는 다리 상태를 살폈다. 한눈에 봐도 심하게 찢어진 상처가 눈에 띈다. 마지막 콘서트 일정을 소화하던 중 다친 것으로 보인다. 정강이 곳곳에 있는 빨간 피딱지가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포켓몬 이브이·고라파덕 밴드가 시선을 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6일(현지 시각)을 끝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개최된 '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공연을 마쳤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앞서 소속사는 신규 앨범을 예고하며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이 될 것"이라 설명한 바 있다.
[사진 = 뷔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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