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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최민수가 용돈 올리기에 실패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는 가비가 강주은, 최민수와 함께 타로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비는 강주은과 최민수를 데리고 타로카드를 보러 갔다. 가장 먼저 타로를 보기로 한 최민수는 "62년생인데 용돈을 받고 산다"며 재물운을 점치려 했다.
최민수는 "한 달에 용돈 40만 원인데 올해는 좀 올라서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지 재물운을 보고 싶다"며 간절히 말했다. 그러나 최민수는 "돈을 들고 다니면 후배들 준다. 그래서 돈을 적게 들고 다녀야 한다"는 답을 들었다. 강주은은 "맞다. 그래서 이 사람을 올릴 필요가 없다"며 맞장구쳤다.
가비는 "내가 봤을 때 40만 원 적긴 적다. 나도 40만 원으로 못 산다"며 최민수의 편을 들었다. 그러나 타로카드 사장님은 "용돈 쓸 만큼 준거다. 너무 많이 주면 나쁜데 쓸까 봐 그런다"고 반박했다. 결국 최민수는 "아빠는 이런 거 안 믿는다고 했다"며 억울해했다.
이어 가비는 최민수와 강주은의 궁합을 궁금해했다. 첫 번째 타로카드는 사자 입에 들어간 고양이. 타로카드 사장님은 "결국은 여자분이 지혜롭게 해결하게 돼있다. 이런 성격은 남자가 화를 안 낸다"고 풀이했다. 최민수는 "여태까지 화를 내본 적이 없다. 화를 내면 때린다"고 호소했다.
다음으로 가비는 "우리 관계가 계속 지속될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타로카드를 섞은 사장님은 "세 분이 일을 하면 강주은이 답답할 수 있다. 그런데 일은 잘 된다. 대박이 난다고 한다"고 점쳤다. 이를 들은 가비는 "복권으로 되는 건 아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관심이 없어하던 강주은의 질문에 가비와 최민수는 웃음을 터트렸다. 최민수는 "제일 세속적이다. 제일 안 믿는다면서 제일 원한다. 속물이다. 속물의 여왕"이라고 강조했다. 타로카드 결과, 복권 운은 약하다고. 강주은은 탄식을 터트리며 아쉬워했다.
[사진 =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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