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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박세리가 몸싸움이 싫어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는 이상화의 말에 의아해했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언니2’에는 새롭게 레귤러로 합류한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박세리는 원래 쇼트트랙 선수였던 김보름에게 “언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보름은 “2010년 밴쿠버 올림픽을 TV로 보고 한번 타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전향했다”고 밝혔다.
이상화는 “쇼트트랙 타다가 넘어온 선수들이 체력이 좋아서 장거리를 잘 탄다. 왜냐면 쇼트트랙은 계속 똑같은 속도로 여러 바퀴를 돌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어렸을 때 쇼트트랙으로 스케이트 시작했다는 이상화에게 한유미가 왜 종목을 전향했는지 묻자 이상화는 “나 여기 찢어지고 무서워서”라며 자신의 볼을 가리켰다.
“그게 무서워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간 거냐”는 한유미의 질문에 이상화는 “나는 그냥 몸싸움을 하기 싫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박세리는 “왜? 너 싸움 잘하게 생겼는데? 되게 잘 싸울 거 같은데”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이상화는 “나 못한다. 되게 (싸움) 잘하게 생겼는데 진짜 못한다”라고 털어놨다.
김성연 역시 “화장실로 끌고 갈 거 같은데”라며 놀리자 이상화는 “아니다. 그렇게 생겼지? 그래서 오해들을 많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E채널 ‘노는언니2’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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