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탈출' 한지혜, 바이커 쇼츠 입고 예쁜 곳 갔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한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분홍색 벽돌 건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사진으로 이와 관련한 별 다른 설명은 없다.

그는 바이커 쇼츠에 티셔츠, 재킷을 걸쳤고, 슈퍼모델 출신다운 기럭지와 출산 후에도 무결점 몸매를 뽐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배우 엄지원이 "축 외출"이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한 네티즌은 "20대 미모가 한결같이 유지되는 비결이 뭐냐"고 물으며 부러워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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