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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창석(41)과 열애 중인 모델 이채은(28)이 우월한 민낯 미모를 공개했다.
이채은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여름인지 #봄인지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창가에 서서 찍은 이채은의 뒷모습 사진이다. 편안한 잠옷 차림의 이채은이 커튼을 만지며 포즈 취하고 있고, 창밖으로 탁 트인 풍경이 펼쳐져 있다. 창 밖을 내다보는 이채은의 옆모습은 우월하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으로 보이는데, 인형 같은 미모가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이채은은 13세 연상 오창석과 열애 중이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연예인 소개팅 프로그램인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만나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진 = 이채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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