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국민거포' 박병호(36·KT 위즈)가 팀에 리드를 안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박병호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7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박병호는 LG 선발투수 아담 플럿코의 144km 직구를 공략해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KT가 2-1로 앞서 가는 한방이었다. 박병호는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KT 박병호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초 1사 2.3루서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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