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천재타자 향한 330홈런 국민거포 무언의 압박? "지고 있으면 스스로 느끼겠죠"

시간2022-04-20 23:09:32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지고 있으면 스스로 느끼겠죠"

KT는 지난 주까지 고난이 계속됐다. 디펜딩 챔피언이지만 3승 10패로 출발했으니 한숨을 쉬지 않을 수 없었다. 올해도 우승후보 1순위로 지목된 팀인데 왜 초반 스타트를 어렵게 해야 했을까.

아무래도 '천재타자' 강백호의 공백을 무시할 수 없다. 강백호는 지난 시즌 초반부터 4할대 맹타를 휘두르며 KT 타선의 분위기를 이끌었던 주인공. 그런데 지금은 강백호의 시원한 타격을 볼 수 없다. 강백호는 발목 부상으로 전반기 출전도 불투명한 상태다.

그래서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합류한 박병호의 비중이 더 커졌다. 박병호는 지난 시즌 종료 후 FA를 선언하고 3년 30억원에 KT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2년간 부진이 컸던 만큼 명예회복을 노리는 시즌이기도 하다.

KT는 박병호가 깨어나면서 동시에 팀도 기지개를 켜는 듯한 모습이다. 박병호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무엇보다 7회초에 터뜨린 결승 홈런은 박병호가 살아나고 있음을 증명한 장면이기도 했다. 박병호는 지난 해 잠실구장의 담장을 한번도 넘기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는데 올해는 벌써 홈런 3개를 터뜨리면서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경기 후 박병호는 "팀이 좋지 않은데 중심타자로서 역할을 잘 하지 못했다. 분명 1점이 필요할 때 중심타자들이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내가 그걸 못하고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오늘은 주자가 있을 때, 점수가 필요할 때 좋은 타구가 나왔다는 것이 좋았다"라고 돌아봤다.

'이적생'인 박병호가 보기에 KT는 어떤 팀이고 어떤 분위기를 갖고 있을까. "선발투수진이 탄탄하고 중간계투도 그렇다. 좋은 선수들이 굉장히 많다"는 박병호는 "(이강철) 감독님께서 적극적으로 선수들과 소통을 하시고 먼저 밝은 분위기를 만들기를 원하신다. 팀 분위기는 매우 좋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강철 감독은 박병호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 "초반에 삼진을 많이 당하고 있어도 '괜찮다'고 말씀하시더라"는 박병호는 "감독님께서 '삼진이나 범타나 똑같다. 돌리면서 좋은 타구가 나오면 된다'고 말씀하셨다. 무슨 뜻인지 알기 때문에 편하게 하면서도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자신을 배려하는 이강철 감독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과연 박병호는 강백호의 공백을 얼마나 체감하고 있을까. 그는 "강백호가 이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컸고 그 선수로 인해 분위기가 바뀌었던 팀이라 생각한다"면서 "그렇지만 남은 선수들이 실력까지는 커버하지 못하더라도 타선에서 한 두 명씩 살아난다면 좀 더 공격에서 활발하게 점수를 얻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망했다.

"(강)백호에게 '빨리 회복해서 돌아오라'는 이야기는 했다"는 박병호. 그러면서 뼈있는 한마디도 던졌다. "팀이 지고 있으면 스스로 느끼고 있겠죠"라는 말이었다. 무언의 압박(?)이라 해야 할까. 강백호가 이 말을 듣는다면 무슨 뜻인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