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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겸 방송인 강소연이 각선미를 자랑했다.
강소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나가는 바람에 흔들리지 말 것. 비춰주는 햇볕에 마음껏 행복할 것"이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강소연은 초록색 수영복을 입은 채 건물 난간에 몸을 기대고 있다. 애플힙과 쩍쩍 갈라진 등 근육이 인상적이다. 길었던 머리카락을 어깨 위까지 짧게 잘라 새로운 매력을 더한 강소연이다.
한편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으로 얼굴을 알린 강소연은 최근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해 뛰어난 농구 실력을 뽐냈다.
[사진 = 강소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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