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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나비가 아픈 아이의 근황으로 걱정을 샀다.
21일 밤 나비는 개인 SNS를 통해 "우리 아가 열 빨리 내려가라~~ 나쁜 코로나시끼!!!"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8.8도로 측정된 체온계가 담겼다. 39도에 이르는 고열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증상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나비는 아들의 열을 내리기 위해 이마 위 손수건을 얹었다. 엄마 품에 안겨 잠든 모습이 안쓰러운 가운데 나비를 닮은 사랑스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5월 득남했다. 올해 2월에는 리메이크 싱글 '선물(2022)'을 공개하고 약 2년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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