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1' 이후 5년 만에 2편을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영화 '범죄도시2' 팀은 22일 오전, 온라인 글로벌 론칭쇼를 진행했다.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과 출연 배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등이 참석했다.
이날 마동석은 5년 만에 '괴물 형사'로 복귀하는 소감에 대해 "'범죄도시2'는 영화 '이터널스' 이후에 처음 개봉하는 영화이고 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은 작품이라 저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관객분들이 고통받고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텐데 영화가 통쾌하고 시원하니까 같이 스트레스를 푸셨으면 좋겠다. 범인 때려잡는 형사들 모습 보시면서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고, 극장에도 다시 발걸음 하셔서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가 다시 찾아왔으면 싶다"라고 전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5월 18일 개봉 예정.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