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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배우 박시은(본명 박은영·42)과 진태현(본명 김태현·41) 부부가 태교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22일 진태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태교 산책은 설악산이지. 꽃보다 아내. 태현이 시은이 태은이 집에서 공부하는 다비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닮았죠?"라며 커플 사진을 자랑하는가 하면 "태교 산책 설악산 클래스. Babymoon. 미술관도 가야지. 까꿍 태교 여행 중"이라며 박시은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다.
그러면서 "항상 맑자 우리. 대딩&유아 파더 이태리 손 신났네. 우리 아내 가족 사랑한다. 바람이 부는 대로 우리도 갑시다. 계산하지 말고 머리 쓰지 말고 사랑만 합시다"라며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은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태명은 부부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태은이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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