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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형, 4타 차 뒤집고 KPGA 스릭슨투어 5회 대회 우승

시간2022-04-22 17:22:4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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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학형(30)이 4타 차 열세를 극복하고 ‘2022 KPGA 스릭슨투어 5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 우승상금 1600만원)’서 우승을 달성했다.

김학형은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강원 원주 소재 오크힐스CC 힐, 브릿지코스(파71. 6,87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로 단독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학형의 샷감은 매서웠다. 1번홀(파5)부터 경기를 시작한 김학형은 2번홀(파4)과 4번홀(파4), 5번홀(파3), 8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김학형은 후반 세 번째 홀인 12번홀(파3)에서 이 날의 첫 번째 보기를 범했지만 15번홀(파5)과 16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뽑아냈다. 17번홀(파3)에서 또 다시 보기를 했으나 마지막 홀인 18번홀(파5)을 버디로 장식한 김학형은 하루에만 5타를 줄여 최종합계 6언더파 136타로 1타 차 우승을 거뒀다.

김학형은 22일 KPGA를 통해“큰 기대가 없었는데 이렇게 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쁘다”며 “항상 변함없이 큰 도움을 보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특히 함께 훈련하고 있는 최은호 원장님에게 이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밝혔다.

김학형은 2009년 KPGA 프로(준회원), 2010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했다. 2014년 당시 2부투어였던 ‘KPGA 챌린지투어 2회 대회’ 우승을 바탕으로 통합 포인트 2위에 올라 2015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데뷔 첫 해 김학형은 9개 대회에 출전해 6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그 해 페어웨이 안착률 부문에서는 1위(77.43%)를 기록했다. 2016년까지 투어에서 활동한 그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군 복무를 한 뒤 2019년 투어에 복귀했고 그 해 13개 대회에 나와 9개 대회서 컷통과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2020년과 2021년은 제네시스 포인트 100위 권 밖으로 밀리는 등 부진이 이어졌다. 그 가운데서도 2020년과 2021년 페어웨이 안착률 부문에서 각각 1위(73.13%)와 2위(82.75%)를 적어 내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QT’에 응시한 김학형은 공동 10위에 올라 이번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카드를 확보했다.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도 나섰지만 컷탈락했고 이번 우승으로 그 아쉬움을 털어냈다.

김학형은 “최근 2~3년 간 골프가 내 맘대로 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고 경기를 하는 재미도 못 느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다시 골프를 즐겁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 전에는 샷감과 컨디션 모두 좋아 ‘올해는 좀 다를 것 같다’라는 기대도 있었다. 하지만 개막전 1라운드에서 샷의 리듬이 흔들렸다. 전지훈련 때는 범하지 않았던 실수가 나왔다”며 “다행히 2라운드 때부터는 제자리로 돌아왔다. 컷탈락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 우승의 흐름을 KPGA 코리안투어에서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상현(28), 최효진(39)이 최종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고 박준홍(21.우리금융그룹)과 박도형(29)이 최종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2022 KPGA 스릭슨투어 5회 대회’까지 마친 현재 ‘스릭슨 포인트’ 및 ‘스릭슨 상금순위’ 1위는 박형욱(22, 무궁화신탁)이다.

[김학형. 사진 = K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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