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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팬 목소리 들었다…활짝 웃은 '코로나 시대 스타' [MD잠실]

시간2022-04-23 04:12: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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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2위 자리도 탈환하고, 팬 서비스까지 완벽했다. 팬들과 선수 모두에게 완벽한 하루가 아니었을까.

LG 트윈스 홍창기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첫 '잠실 라이벌' 맞대결에 우익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류지현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KT와 주중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이후 분위기 반전을 위해 타순에 변화를 줬다. 류지현 감독은 홍창기를 3번에 배치하며 "어느 타순에 나와도 자신의 타격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강한 신뢰를 드러냈고, 홍창기는 팀의 연패 탈출과 2위 탈환에 큰 힘을 보탰다.

홍창기를 비롯한 몇몇 LG 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후 팬들을 만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바로 팬들과의 만남기 위함이었다. 홍창기의 행동에는 거침이 없었다. 그는 팬들이 모여있는 장소로 이동해 사인을 요청하는 팬들을 미소로 맞았다. 유니폼, 노트 등 가릴 것 없이 사인 요청에 응했고, 사진도 찍어주는 모습이었다.

KBO는 22일 정부의 '새로운 일상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발맞춰 야구 팬들이 더 즐겁게 KBO 리그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리그 경기가 열리는 모든 구장에서 육성응원이 가능하다"며 "'팬 퍼스트'를 최우선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팬 사인회 등 팬 대면 이벤트도 다시 허용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홍창기는 그동안 팬들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다. 홍창기가 본격 주전 선수로 도약한 해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시기와 맞물렸다. 관중들은 야구장을 찾을 수 없었다. 야구장을 방문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상황에서도 제한적 입장만 가능했고, 관람석에서 취식 불가능은 물론 육성응원도 허용되지 않았다.

팬들과의 접촉도 당연히 불가능했다. 선수들은 '팬 서비스' 정신을 실천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다. KBO에서 코로나19 매뉴얼 위반에 해당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육성응원이 허용되고 팬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하루아침에 야구장의 분위기는 완전히 뒤바뀌었다.

취재진과 짧은 인터뷰에 응한 홍창기는 "작년에는 팬 서비스를 잘 못해드렸다. 팬분들이 야구장에 오셔야 우리도 재밌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육성응원의 소감을 묻자 "내가 경기에 자주 나갈 시기에 코로나19가 심해져서 들어본 경험이 많지 않았다. 처음에는 조금 긴장이 됐는데, 팬분들의 응원이 힘도 나고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의 육성응원은 다른 선수들에게도 큰 힘이 됐다. LG 선발 케이시 켈리는 "팬들의 함성을 2년 만에 다시 듣게 됐는데, 팬들의 에너지를 받아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고, 3안타를 터뜨린 박해민은 "진짜 야구가 돌아왔다는 것을 느꼈다. 팬분들이 입장을 했을 때도 좋았지만, 육성응원을 들으니 정말 팬분들이 오신 것 같았다. 더 재밌게 경기를 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하고 있는 LG 트윈스 홍창기(첫 번째 사진), 야구팬들이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마스크를 쓰고 육성응원을 하고 있다(두 번째 사진). 사진 = 잠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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