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민영 맞아? 몰라보게 달라진 스타일 '大변신'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김민영·31)이 달라진 스타일을 뽐냈다.

23일 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한 컬이 들어간 파마로 색다른 비주얼을 드러낸 민영이다. 일명 '라면 머리'로 불리는 파격 변신이 눈길을 끈다. 민영은 사랑스러운 미모로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화려한 머리카락과 어울리는 패션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색감의 옷과 휴대폰 케이스가 '힙'한 매력을 더한다.

한편 민영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2'에서 활약하고 있다. '퀸덤2'는 최고 걸그룹 6개 팀이 한날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경쟁하는 컴백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 = 민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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