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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22)가 미모를 뽐냈다.
23일(한국 시각)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Photo by aesp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또한 "In love with LA"라며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도 게재됐다.
사진 속 카리나는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멤버들과 함께 길거리를 걸으며 자연스러운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독특한 머리카락 색깔이 신비롭다. 카리나는 비현실적인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비주얼과 러블리한 매력이 공존하며 팬심을 사로잡은 카리나다.
에스파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의 사막지대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고 있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을 위해 출국했다.
오는 24일(한국 시각) 코첼라의 메인 스테이지 무대에 오르며, 히트곡 '블랙 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와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미공개 신곡 무대까지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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