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배우 김수미 아들, 회삿돈 횡령 혐의 피소…대북 관련주 매입

시간2022-04-23 12:19:24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씨. /KBS 방송화면 캡쳐]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씨의 아들이자 식품판매업체 나팔꽃F&B 대표인 정명호씨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피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정씨와 나팔꽃F&B 이사 송모씨의 업무상 횡령 혐의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고발인 조사를 마친 경찰은 조만간 정씨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했다.

정씨는 2019년 4월부터 같은해 5월까지 회삿돈 3억원으로 대북협업 관련주 5만6545주를 약 2억6000만원에 매수, 회삿돈을 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당시 회사 직원이었던 A씨에게 주식 매입을 지시하며 A씨 계좌에 회삿돈 3억원을 이체했다. A씨는 법인 증권계좌가 아닌 개인 소유 증권계좌를 이용해 해당 주식을 사들였다.

정씨는 어머니인 김씨가 출연하는 tvN 요리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이 북한에서 촬영을 추진하자 대북협업 관련주가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 관련 주식을 매수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주식을 매입하고 주가가 상승하면 이를 매도해 원금 3억원은 회사 계좌로 반환하고 수익금은 나와 정씨, 송씨 셋이서 나누어 사용하기로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후 A씨가 2019년 6월 퇴사하면서 사들였던 주식은 나팔꽃F&B의 또 다른 직원 계좌로 이체됐다. 그러나 북한 촬영은 성사되지 않았고 사들였던 주식도 가격이 떨어졌다. 정씨는 손해를 감수하고 주식을 매도한 뒤 또 다른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사들인 주식은 현재까지 나팔꽃F&B 직원 소유 계좌에 보관 중이다.

법조계에서는 회삿돈을 직원 소유 개인 계좌로 옮겨서 주식 투자에 나선 것 자체로 업무상 횡령 혐의가 인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대표가 지분을 100% 가진 개인회사라도 회삿돈을 사업 목적 외의 다른 용도로 전용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정씨는 회삿돈으로 주식을 산 것은 맞지만, 사적으로 유용한 것은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정씨는 조선비즈와의 통화에서 “개인적으로는 회삿돈을 횡령하거나 사적으로 쓴 적은 없다”며 “(주식 투자는) 합법적으로 변호사와 이사회, 회사 재무회계 담당자 등과 얘기해서 한 것”이라고 했다.

정씨 측은 고발인이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자 악감정을 품고 보복성 고발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정씨는 고발인에 대해 “본인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이런 행위를 하는 것 자체가 도덕적으로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강력한 법적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