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지하게 구석구석?!? 주로 한쪽만 치카푸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의 딸 윤슬이가 양치 중인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손으로 작은 칫솔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칫솔 덕에 살짝 부푼 한쪽 볼이 사랑스럽다.
이어 한지혜는 "치카푸카"라며 또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 윤슬이는 푹신한 아기 의자에 앉아 양치에 열중하고 있다. 꼭 감은 두 눈과 야무지게 벌린 입이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