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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민효린(본명 정은란·36)이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corated by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효린이 직접 솜씨를 뽐낸 디저트가 담겼다. 아기자기한 크기로 썰린 빨간 딸기와 그 위에 얹어진 노란 꽃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하얀 접시를 수놓은 알록달록한 꽃들이 아름답다. 커다란 밤과 잣을 고명으로 올린 단팥죽도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깔끔한 디자인의 식기와 민효린의 사랑스러운 플레이팅 솜씨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그룹 빅뱅 태양(본명 동영배·34)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민효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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