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산다라박은 인스타그램에 "Incheon → Duba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자신의 이름 'DARA'가 새겨진 명품백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미국에서 돌아오자마다 다시 두바이로 떠났다. 두바이에 도착해선 인증샷을 남겼다.
네티즌은 “언니 눈 피곤해보여” “잘 다녀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2NE1 멤버들과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지난 2016년 11월 공식 해체 이후 투애니원 완전체가 한 무대에 선 것은 지난 2015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이후 약 7년 만이었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